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똑똑한 행정, 걷고 싶은 녹색도시 등을 담은 새로운 역점과제를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시장은 '변화와 도약'을 시정 목표로 행정체계를 개편해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고,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시 환경도 새로 바꾸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천시는 내년부터 광역동을 폐지하고 3개 '일반구·37개 일반동' 체제로 전환해 행정 분야의 효율성을 높입니다. <br /> <br />2019년 전국 최초로 광역동 체제를 도입하면서 행정동을 기존 36개에서 10개로 줄였으나 집에서 먼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 서비스를 받거나 민원 처리 기간이 느는 등 주민 불편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부천시는 마루광장∼부천로∼심곡천 구간에 '걷고 싶은 거리'를 만들고 휴식 공간인 상동 호수공원도 전면 개선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또 문화 분야에서는 20년 넘게 쌓은 콘텐츠와 인프라를 토대로 고부가 가치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141442314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